월드컵 3회 연속 출전 ‘日 레전드’ 이나모토 준이치, 45살 은퇴 후 지도자 생활 시작···“가와사키 유소년 팀 합류”

일본 축구 대표팀 레전드 이나모토 준이치(45)가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12월 2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나모토가 유소년 팀 코치로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이나모토는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일본 국가대표로 활약한 미드필더였다. A매치 출전 기록은 82경기 5골. 이나모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