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가 베테랑 미드필더 한석종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석종은 지난 2014년 강원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인천 유나이티드, 상주 상무(현 김천 상무), 수원 삼성, 성남FC를 거쳤다.
현재까지 K리그 통산 260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미드필더다. 파워볼사이트

경남은 “한석종은 뛰어난 피지컬과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공수 전환 상황에서 적극적인 공격과 수비 가담을 펼치는 활동량이 많은 선수”라고 소개했다. 카지노사이트
이어 “넓은 시야와 정교한 롱패스 능력을 바탕으로 경남이 추구하는 조직적인 빌드업을 통한 경기 운영에 또 다른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석종은 “경남이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베테랑으로서 팀에 도움이 되는 일은 무엇이든 하겠다”고 각오했다. 슬롯사이트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한석종은 즉시 팀 훈련에 합류하며 경남과의 동행을 시작했다.
한편 경남은 오는 16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전남 드래곤즈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홈플레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