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제주·이랜드’ 몸담았던 윤보상, 김포로 향한다···‘1부 114경기·2부 58경기 출전 검증된 수문장’

윤보상(31)이 김포 FC 유니폼을 입는다. 축구계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올해를 끝으로 서울 이랜드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윤보상이 김포로 향한다”고 전했다. 윤보상은 2016시즌 광주 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상주 상무(김천상무의 전신), 제주 유나이티드, 광주, 서울 이랜드를 거쳤다. […]